DIOMANI
걷기다이어트 10일차 : 지치다 본문
여름엔 돼지고기죠!!!
돈가스 잘한다는 집을 갔습니다.
30분을 기다렸다 안심을 시켜 먹었습니다.
인생돈가스네요.
먹을땐 다이어트 생각을 접는것이 좋습니다.
아주 그냥 육즙이...
먹고 집에와서 그냥 자려니 몸에게 좀 미안해 집니다.
12시가 넘었는데 걸을까 말까 고민하다 문밖을 나왔습니다.
정신상태가 이러니 걷기 참 힘들어 집니다
역시 마음먹기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열대야 인가봅니다.
밤 12시가 넘어도 덥습니다.
막 걷기 시작했는데 벌써 땀이 흐릅니다.
산책로엔 아무도 없네요.
물론 어제는 작정하고 걸었던 결과이지만 어제보단 속도가 좀 더나왔습니다.
매일 매일 걸으려니 지치네요.
원래 주 3회 이상이었는데 목표 달성은 한것 같습니다.
쉬엄쉬엄해야 겠습니다.
안하는것보단 다이어트엔 도움이 되니까요.
그런대 앱에 나오는 결과만 보면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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