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MANI
9월 걷기 다이어트 결산 : 망했쓰요! 본문
그 뜨거웠던 7,8월에도 열심히 걸었는데 날이 시원해 졌는데도 별로 걷지 못했습니다.
뭐 추석도 있었고 개인적인 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안걸었습니다.
그동안 빠졌던 살들도 다시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들때마다 이상하게 뭔가 한일을 빼먹는 것 같았는데 너무 피곤한 관계로 그냥 잠들어 버린 한달이었습니다.
친구에게 이런 말을 했더니 이런 위로의 카드를 전달해줍니다.
바로 위로가 되는군요.
참 좋은 친구를 둔것 같습니다. ㅋ
기록에 남아있는걸 봤더니 9월은 딱 3번만 걸었습니다.
그중 한번은 아주 설렁설렁 걸었군요.
기록에 없는거 2~3번을 더한다 하더라도 아주 저조한 실적(?)입니다.
10월달엔 좀더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10월도 좀 바쁘긴 한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올해안에 500km를 걸어 보기로 생각을 했는데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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