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Walking Diet/걷기 효과 (19)
DIOMANI
'최유정 9kg감량'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걸그룹에서 활동하는 최유정이란 분이 최근 한달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뺐는지 모르겠지만 다이어트로 9kg을 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을 해서 한달에 9kg을 뺀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일 SBS 방송에서 '최유정 9kg감량' 다이어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일이 있습니다.최근 지인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이상한걸(?) 먹기 시작했습니다. 밥대신 먹는거라고 합니다. 최유정 9kg감량처럼 획기적으로 살이 빠지지는 않았으나 한달정도는 그 다어어트 보조제를 먹고 살이 빠지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원위치 되는건 시간 문제였습니다. 아마 그 다이어트 보조제도 이젠 더 ..
혈액이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특히 40대를 넘어가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피를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합니다.게다가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하게 되면 몸에서 여기저기 문제를 발생시킵니다.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혈액의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뇌혈관에서 발생하면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치매의 위험성도 매우 높아지고,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니 당연히 심장에도 무리가 가기 시작합니다.그래서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
매일 한시간 이상 걷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여태껏 따져 보니 3~4/주 정도의 기록이 나옵니다.걷는게 다이어트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나름 효과가 있습니다. 5개월정도 걷기를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8kg정도 줄었습니다.물론 식단 조절이나 다어어트 보조제 등을 먹거나 하진 않았습니다.오히려 걷기를 시작하고 나니 식욕이 더 당기는 것 같습니다. 살을 빼려는 목적보다 혈압을 낮추고 건강을 유지하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먹고 싶을땐 라면과 같은 짠음식도 안가리고 언제든 잘 먹었습니다.지난 여름에 입었던 반바지가 헐렁해져서 지금은 허리띠를 하지 않으면 그냥 내려 옵니다.이거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세탁기에 넣어 놨습니니다인증 한번 하고 싶은데...아직 몸매가 아저씨 몸매에서 벗어나질 않아서 혹시라..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는데 한분이 제게 딴지(?)를 겁니다.오늘처럼 미세먼지 많은날 걷는건 몸에 더 해로운게 아니냐고 말이죠. 물론 친한사람이라 저를 걱정해 주느라 하는 이야기인걸 알고 있습니다.오늘 같은 날은 정말 밖에 나가는 자체가 문제인것 같습니다.창밖을 통해 하늘을 보면 나가기 정말 싫어집니다. 그러나 걷는걸 멈출수는 없습니다.마스크를 끼고 30분이라도 걸어야 합니다.다행히 오늘 저녁 부터는 북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사그러든다고 합니다. 요즘 겨울철인데도 따듯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북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오는게 아니라 대륙에서 뜨거운 공기가 밀려와서 그렇습니다.그 대륙에 자리잡은 중국에서 계속 미세먼지를 뿜어 던져주고 있습니다.핸드폰에선 거의 매일 긴급재난문자가 울립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며칠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의사 선생님이 조언을 해주십니다. 양반다리로 앉아있는건 절대 금하시고... (참고로 전 다리가 좀 안좋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술드시지 마시고, 등등 이야기를 하십니다. 들어보면 틀린말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걸 실천하려면 사회생활을 포기 해야 합니다.직장생활 하다보면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그냥 산속에 들어가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자로 빙의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거가 쓴 글 중 하나를 우연히 읽어 봤습니다.썼는지 베꼈는지 모르겠으나 비슷한 글이 너무 많습니다내용은 정상혈압으로 살아가는 노하우라고 써 놨습니다. 그 해답으로는 1. 운동을 해라.2. 저염식을 해라.3. 스트레스 없이 살아라.4. 금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