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MANI
필름으로 담아본 그림같던 날씨 본문
예전엔...
우리나라 날씨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날씨인줄 알았습니다.
교과서나 선생님들이 외국인들이 김포공항 내리면 날씨가 너무 좋아 감격한다고 하도 뻥들을 많이 쳐서 그랬나 봅니다.
지금은 사시사철 미세먼지를 고민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왜 남의 나라문제가 우리나라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유럽사진들은 작품 같습니다.
저도 처음 유럽갔을때 찍은 사진들 보면 참 멋집니다
이게 다 공기의 질 때문이라는걸 그때 가서야 알았습니다.
예전 여의도 모습입니다.
구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촬영해 봤는데 그 느낌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시달리는 요즘 더욱 생각나는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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