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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에 왜 무역적자가 줄어들지?

2019. 12. 2. 01:14

일본이 수출규제를 한 이후로 무역적자의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0년 361억달러로 정점을 찍었는데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로 점점 적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일본의 수출 규제정책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허망한 정책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일본이  수출규제라는 강한 정책으로 한국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고 만약 수출규제를 푼다고 하더라도 자존심에 스크래치 난 한국인들이 다시 유니클로나 일본 맥주를 사먹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솔직히 반도체 업체들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손실 볼게 없습니다.

어차피 금지도 아니고 규제 한다는 것이었고 이 또한 충분히 대응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나 sk는 당장 물량 부족이 아니라면 자기네 필요량에 따라 미리 주문하면 별일이 아닌것입니다.

물론 이 별일 아닌거가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는 일입니다.



더욱이 규제들어간 재료가 현재 생산하는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게 아니고 차세대 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재료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히려 재료 부족해서 생산량 줄일께 하고 가격 올려서 영업이득 상승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앉아서 그냥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내업체의 뜻밖의 이득인 셈이 되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이런한 수출규제로 한국으로 부터 오는 관광객 줄고 유니클로 등의 불매운동으로 제대로 손실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경제 얘기하면서 매번 나오는 말이 일본경제는 내수시장이 크다.

그래서 우리와는 다르다 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도 수출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텐데 쪽바리들이 먼 내수로만 먹고 살 수 있다는거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 내수시장이 우리나라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가 오래 지속된 셈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라도 일본이 우리에게 빨대 꼽고 피빨고 있는 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무역적자 11억불이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이후로 단 한번도 흑자를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일본맥주는 수입량이 '0'라고 합니다.

일본 맥주가 수입이 안되면 폭동이 일어난다는 일본의 어느 인사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유니클로도 발열내의 뿌리다 시피 세일을 했는데도 매출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본차도 눈치보며 사야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바뀐 번호판 규정 때문에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에 구입한 국민정서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대일 무역적자를 무역흑자로 바꿀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독립을 이룰 시기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일본이 수출규제로 한국인들에게 아주 멋진 선물을 해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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