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개발로 나이를 젊게 하자

두뇌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한다고 합니다.

가장 빨리 노화 될 떄가 남자는 정년퇴직이고 여자는 아이들 학교다닐 때 부터라고 합니다.

이떄 부터 머리를 별려 쓰지 않고 휴식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인가 봅니다.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두뇌를 좋게 개발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첫번째가 운동입니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는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하게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명상 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 살아갑니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멍때리기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리속을 비워내는 방법입니다.

머리속을 비워내는것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게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과정중 하나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멍떄리는 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는 반대되는 행위가 핸드폰 보는 것입니다.

가장 머리를 혹사시키는 것중 하나입니다.

아이들 잠깐 쉬는 동안 핸드폰을 만지는데 오히려 쉬는게 아니라 머리를 더 쓰게 하기 때문에 공부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뇌 운동하는 것 입니다.

다른 신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에게 퍼즐이나 보드게임등을 추천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