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트랑 (2)
DIOMANI
나트랑(나쨩)에 갔을때 같이 갔던 사람들이 꼭 가야하는 곳이라며 들렸던 커피샵이 레인포레스트입니다.콩카페와 더불어 나트랑지역에선 커피샵의 명소입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레인포레스트로 갔습니다.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을 한것 같습니다.동네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기위해 택시를 탄거와 똑같습니다. 저녁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백주대낮에 찾아 갔습니다.그랬는데 왠걸요....레인포레스트 앞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 손짓발짓으로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해줍니다.우리나라 처럼 그런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건물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립니다.레인포레스트라는 간판이 보입니다.건물 자체가 열대우림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물을 뿌린 건물 물방울도 떨어집니다.레인포..
생각지도 않은 나트랑 여행 계획이 잡혀 별 준비도 못하고 일주일간 나트랑여행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나트랑은 물가가 저렴해서 돈을 물쓰듯(?) 쓰고 왔습니다. 한국에 도착후 정리해 보니 나트랑여행에서 그렇게 써도 항공/호텔/선물구입비를 제외한 비용이 인당 30만원이 안들어 간것 같습니다.준비를 많이 못해 아쉬운 나트랑여행이었습니다만 참 인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다음번 갈때 좀 사전준비를 해서 가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베트남 나트랑여행 할 분들을 위한 깨알보다 작은 팁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나트랑 해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건너편 호텔에서 운영하는 파라솔 들이 있습니다.코코넛을 시키면 1500원 정도 하네요. 나트랑은 우리나라의 해운대 하와이의 와이키키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