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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MANI
Q. 연말정산 주택마련저축이랑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랑 뭐가 틀린건가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주택마련저축이라는 항목이 있던데,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랑 틀린건가요??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말정산에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A.공제가능한 저축의 종류와 공제에 필요한 내용 *주택청약저축 공제 1.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이고, 과세연도 중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인 근로자가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연 300만원 한도로 공제 가. ‘세대’란 거주자와 그 배우자, 같은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비속, 형제자매를 모두 포함한 세대를 말하며, ‘세대주 여부’는 과세연도 종료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배우자는 세대를 달리해도 동일세대로 봄 나. 주택을 추가 취득하여 2주택이 된 경우 해당 과세연도..
우리집 경비실에 써있는 문구입니다.예전엔 동 마다 경비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몇년전 최저임금 6,000원으로 인상된 후 격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비를 담당하셨든 분들의 반은 짤렸다는 말이지요.정부에선 선한 뜻으로 최저 임금을 올렸으나 아파트 부녀회에서 천원도 안되는 금액이 오르니 경비를 반으로 줄여 버렸습니다. 남아서 일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그러나 최저임금을 맞추기 위해서 부녀회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조만간 지금 남아있는 분들도 다 사라질 겁니다. 최저임금이 오르기 시작한 몇년전 식당에서 종업원들을 줄이며 "물은 셀프"를 유도 했으나 이젠 키오스크가 자리잡고 있는 식당들이 많아졌습니다. 결국 좋은 뜻으로 시작했으나 제대로 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Q. 연말정산 주택마련저축이랑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랑 뭐가 틀린건가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주택마련저축이라는 항목이 있던데,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랑 틀린건가요??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말정산에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A.공제가능한 저축의 종류와 공제에 필요한 내용 *주택청약저축 공제 1.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이고, 과세연도 중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인 근로자가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연 300만원 한도로 공제 가. ‘세대’란 거주자와 그 배우자, 같은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비속, 형제자매를 모두 포함한 세대를 말하며, ‘세대주 여부’는 과세연도 종료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배우자는 세대를 달리해도 동일세대로 봄 나. 주택을 추가 취득하여 2주택이 된 경우 해당 과세연도..
물건을 소유할 때 생기는 문제 중의 하나는 너무 빨리 새 물건에 적응이 된다는 점입니다.예전 50인치 TV가 거실에 너무 크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며칠 지나지 않아 이런 감흥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사라져 버리고 이젠 65인치 이상의 TV 카타로그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그러니 돈으로 행복을 느끼려면 비싼 물건 하나를 사는 것보다 값싼 물건을 자주 많이 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1억짜리 벤츠를 사는 것보다는 작은 메모리카드, 멋진 노래가 담긴 CD나 LP, 달콤한 와인을 자주 사는 것이 오히려 행복을 느끼는데 더 좋은 방법입니다.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한번의 강렬하고 짜릿한 경험보다는 작지만 소소하게 자주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더 많은 행복을 줍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한달 간 유럽일..
어느 사이트에 올라와 있던 글인데 다들 공감할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과연 사람들은 무엇을 쫒아 가고 어떤 행복을 찾으러 다니는 걸까요? 남들과 비교하는걸 우선 그만두고 욕심만 버려도 세상은 나쁘지 않고 많이 행복해 질 것 같은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YOLO라고 말하면서도 행복을 찾아 간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 내 맘대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건지 행복의 그릇은 자기에 맞추면 된다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걸 찾아 나가는게 또한 행복아니겠습니까? 행복의 정의를 내리고 그 테두리에 들어가야 행복한 것인지 그 테두리의 기준은 수십억가지의 가치와 환경요소에 다른 기준이 있을테고 흔히 행복의 조건이라 말하는 돈은 테두리의 몇%나 차지하는지 나의 조건은 무엇인지 나는 지금 행복한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