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mall Talk (129)
DIOMANI
며칠전 좀 유명한 식당의 사장님을 만났습니다.20여년간 휴일도 없이 정말 빡시게 일했다고 합니다.저녁이 있는 삶은 커녕 휴일도 잘 챙기지 못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 여기 저기를 돌아보게 되었답니다.그런데 이제 뭔가 새로 시작하기엔 좀 많이 어색하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다 자라서 더이상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친구들도 예전 같지 않고,자기의 성공에 어찌 발좀 담궈 보려는 것 같은 의심이 들기만 하고 진정성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돈은 좀 많이 만지게 되었으나 인생 헛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인생의 좀 그런 거 같습니다.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 똑같이 소비하고 있습니다.좀더 돈을 많이 버는데 쓰거나 아니면 가족을 위해 좀더 쓰거나...이걸 어..
언제가 부터 눈이 침침해지고 가까이 있는 글이 잘 안보입니다.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검사했는데 시력이 더 좋아졌습니다. "우와! 이거 좋은 일인데요"라고 하니 안경사 하시는 말씀이 "그게 노안입니다." 라고 합니다. 안경을 벗고 보니 가까이 있는 글씨가 더 잘 보입니다.노인네들 안경 너머로 신문을 읽는 모습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예전엔 40대 후반 부터 노안이 왔는데 이젠 30대에서도 노안이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왜이렇게 노화가 빨리오고 있는 것까요?눈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 있을까요? 노안을 부추기는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에는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주로 눈을 깜빡일 때마다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으로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심한 경우 충혈, 안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품격과 가치를 논하며 택배기사에게 갑질을 하는 모습이 드디어 공중파 뉴스에도 나오네요. 요즘 아파트는 무슨 맘 카페라고 해서 조직을 만들어 놓습니다.그런데 자꾸 좋지 않은 방향에서 그 힘자랑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부끄러움은 왜 우리의 몫인지... 전주에 있는 한아파트 1층 카페입니다. 택배 기사님을 비롯한 경비, 청소, 배달부를 위해 한 평 카페를 마련하고 1층 사는 입주민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품격이겠지요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모습이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직장을 다니며 내일 아침 출근이 기다려 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요일 저녁만 되면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는 샐러리맨이 대부분 일껍니다. 진정 나를 알아주는 상사와 함꼐 일을 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금요일입니다. 주말동안 일에서 해방되는 기념짤!
갑자기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 한 번쯤 겪어 보신 분들 많을 겁니다.이런 떨림은 '얼굴 떨림' '안면 경련'의 가장 흔한 증세입니다.그저 '피곤한가 보다'하고 넘어가면 안 되는 '내 몸의 이상 신호'인 입니다.일상생활에서도 여러가지로 곤란해집니다.특히 대인 상담을 많이 하는 비지니스 맨들에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눈꺼풀이 떨리면 참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신경 조직을 이완하여 긴장을 없애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부족하면 체내에 여러 신경학적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은 심한 감정 기복을 보이거나, 일부 여성에게는 우울·예민 등 생리전 증후군(PMS)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세 가운데 하나로 눈꺼풀 떨리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