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MANI
직장을 다니며 내일 아침 출근이 기다려 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요일 저녁만 되면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는 샐러리맨이 대부분 일껍니다. 진정 나를 알아주는 상사와 함꼐 일을 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금요일입니다. 주말동안 일에서 해방되는 기념짤!
갑자기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 한 번쯤 겪어 보신 분들 많을 겁니다.이런 떨림은 '얼굴 떨림' '안면 경련'의 가장 흔한 증세입니다.그저 '피곤한가 보다'하고 넘어가면 안 되는 '내 몸의 이상 신호'인 입니다.일상생활에서도 여러가지로 곤란해집니다.특히 대인 상담을 많이 하는 비지니스 맨들에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눈꺼풀이 떨리면 참 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신경 조직을 이완하여 긴장을 없애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부족하면 체내에 여러 신경학적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은 심한 감정 기복을 보이거나, 일부 여성에게는 우울·예민 등 생리전 증후군(PMS)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세 가운데 하나로 눈꺼풀 떨리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꼭 사고 말리라하고 다짐하는 꿈에 그리는 차가 있습니다.보통 포람페(포르세,람보르기니,페라리) 등을 많이 지칭합니다. 며칠전 신사동에 들렸다가 마주친 차량입니다.앙증맞은 사이즈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지금 현재 판매되고 있는 BMW 미니의 이전 모델입니다. 예전 미스터빈이라는 코메디언이 타고다녀서 기억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 큰 키에 이 작은 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이 참 우스꽝 스러웠는데 차만 보니 참 예쁘네요. 두대나 전시(?)되어 있습니다.옆 가게의 디스플레이용인것 같습니다. BMW이전 회사인 오스틴 미니입니다.제 드림카입니다. ^^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자동차 정비센터에 있는 사람에게 몇년전 수배를 요청했으나 아직도 구하지 못하는 차량입니다.보면 볼수록 이쁘네요
건대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SNS 상에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이라 일부러 찾아 가 봤습니다.저녁 식사시간 조금 앞서 갔더니 자리가 있습니다.마치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으로 빙의 된 듯 합니다. 잠시후 자리가 다 찹니다.역시 SNS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음식이 참 기대되었습니다.명불허전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 명성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많은 사람/손님들이 검증 해 온 식당일 것 입니다.입구부터 중국풍 간판이 여기 오는 손님들을 반깁니다. 뭘 시킬까 하다가 경장육사와 볶음밥을 시켜 봤습니다. 볶은 땅콩과 먹을만 합니다. 짜사이(자차이)는 다른집과는 달리 약간 산미가 있네요. 독특합니다. 경장육사입니다.두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가격도 ..
우리집 경비실에 써있는 문구입니다.예전엔 동 마다 경비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몇년전 최저임금 6,000원으로 인상된 후 격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비를 담당하셨든 분들의 반은 짤렸다는 말이지요.정부에선 선한 뜻으로 최저 임금을 올렸으나 아파트 부녀회에서 천원도 안되는 금액이 오르니 경비를 반으로 줄여 버렸습니다. 남아서 일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그러나 최저임금을 맞추기 위해서 부녀회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조만간 지금 남아있는 분들도 다 사라질 겁니다. 최저임금이 오르기 시작한 몇년전 식당에서 종업원들을 줄이며 "물은 셀프"를 유도 했으나 이젠 키오스크가 자리잡고 있는 식당들이 많아졌습니다. 결국 좋은 뜻으로 시작했으나 제대로 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입니다.